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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sh Bundren

첩 H_ö 2024. 5. 6. 23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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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신(23구) 특성상 트리거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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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1. 개요
2. 상세
    
2.1. 출신 및 성격
     2.1.
외형 및 로고
3. 인게임 정보
4. 작중 행적

5.
장비 및 능력
6.
인간관계
7. 떡밥
8.
기타
9. 주석

"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말 할 권리를 가진 사람이 있는지,
난 확신할 수 없었어."

나나곰 픽쿠르2

Cash Bundren | As I Lay Dying | No. 18


이름 | 캐쉬 번드런 (Cash Bundren)

성별 | 여성

신장 | 170~174cm

소속 | ■■■ ■■ → 림버스 컴퍼니

직위 | ■■■ ■■ ■■ → 18번 수감자

상징색 |
Iris Blue [각주:1] (#0CA7AD)

1. 개요


Pretense[각주:2]

<Limbus Company> 의 등장인물

2. 상세


2.1. 출신 및 성격


[소개 영상 스크립트]

캐쉬 번드런.
아, 번드런이라고 부르지는 마세요.
그렇게 불렀다가는 당신의 그 잘난 시계 대가리에 구멍이 하나 날 테니까.
···[각주:3]
혹시 이렇게 생긴 사람을...
아니, 괜한 말을 했네요.
잊어주세요.

너의 빈자리에 다들 미쳐버린 거야... 그래. 그런 거겠지. 그런데 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말 할 권리를 가진 사람이 있는지, 난 확신할 수 없었어.[각주:4]

그 대본을 다시 써 내려갈 수만 있다면... 커튼콜에는 ■■, 네가 있을까?
No. 18 ⸺ 캐쉬 번드런
주의 사항 : 식인, 위험 약물, 난폭함, ■■

본 수감자를 다룰 때에는 조금의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. 하지만 걱정 마세요. 본 수감자가 거슬려 할 말을 하지 않는다면 관리자님에게 위해가 갈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. 종종 난폭한 행동을 하곤 하지만 관리자님의 손쉬운 관리를 위해 위험 약물의 반입을 금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전투 자체에 거부감이 없어 전투 상황에는 좋은 인력이 되어 주겠지만 명심하세요. 본 수감자는 식인에 대한 거부감 또한 없습니다.


모티브는 미국 남부출신의 작가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의 캐시[각주:5] 번드런. (Cash Bundrun)

23구 뒷골목 출신이며 타 수감자에 비해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있다. 말보다는 행동으로 해결하는 성격에 까칠하고 날이 선 말투 덕에 처음에 다가가기가 힘들어 보인다. 그러나 친밀감을 한번 쌓으면 특별대우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.

수감자들 사이에서도 조금 유별난 편인데 타 수감자들의 증언으로 '출근 첫날부터 위험 약물을 반입' 했다던가 작중 회식 자리에 들어서기 전 '23구에 기가 막히는 고깃집에 간다면 여기는 생각도 안 날 것'이라고 하는 말에 수감자들이 인육은 아니냐며 묻는 말에 '거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게 사람 아니면 뭐겠냐'라며 말해 수감자들과 단테가 경악하기도 했다.

2.2. 외형 및 로고


프로필 사진에는 특이하게도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를 하고 있다. 중 단발쯤 된 베이지색 머리를 하고 있으며 반묶음으로 땋고 있다. 동공이 특이하게 청색 마름모 모양[각주:6]을 하고 있으며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다. 또 헤어밴드와 청색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.

(개인실 이미지 삽입 예정)

개인실은 창밖을 보면 뒷골목의 상가 건물들이 있다. 먼지가 쌓인 바닥에 앉아 있으며 그 주의에는 빈 술병과 주사기가 널브러져 있다. 캐시는 한 손으로 E.G.O인 손도끼를 꼭 쥐고 있으며 그 외의 공구들도 보인다.

종이 위에 정 육면체와 장미가 함께 있으며 위에 마리오네트를 조종할 때 쓰는 실과 목각이 있다.

3. 인게임 정보


인게임 정보

4. 작중 행적


(추후 작성)

5. 장비 및 능력


𝀛 무기
도끼나이프를 사용하고 있다.

𝀛 의체
양다리 모두 의체 시술을 받았다. 다리 부상에는 관대하게 대하며 자주 부셔먹는다.

𝀛 전투
비교적 수감자들 사이에서 전투에 익숙한 편이다. 전투 도중에 상도덕을 지키지 않으며 이길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편이다.

𝀛 조각
나무 조각이나 작은 소품 정도는 만들 수 있다.[각주:7] 조각을 버스 내에서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개인실에 몇 개 전시된 것을 보아하면 만드는 것 자체는 좋아하는 것 같다.
  

6. 인간 관계


𝀛 단테
첫 만남부터 시계 대가리라고 부른다거나 협박을 하는 등 관계가 좋아보이진 않는다. 특히 부탁이나 명령을 한다면 대부분의 일을 끝가지 완수해 주기는 하지만 꼭 어느 한 부분을 빼먹거나 뒷정리를 하지 않기도 해서 골치 아프게 만들곤 한다.

𝀛 베르길리우스
첫인상 부터 문제아로 찍힌듯하다.
위험 약물 반입으로 호되게 상담 받은 적이 있어서 은근 베르길리우스를 피하는 행동을 보여준다. 베르길리우스가 명령한다면 싫은 티를 팍팍 내면서도
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해결해서 온다.

𝀛 카론
별다른 관계라고 할 것이 없다.
버스 내에서 조각하다 카론의 급 브레이크로 조각을
부셔 트린 적이 많다는 것을 빼고

· 이상


· 클로버
(14번 수감자 / @IDidID_10)
꽤 자주 함께 있으며 둘의 공통된 관심사(?) [각주:8] 덕분인듯 하다. 그러나 항상 자신의 이름을 재대로 기억해주지 않아서 클로버에게 불만이 조금 있다고한다.

· 살로메
(nn번 수감자 / @eunha_jjj)
특유의 알 수 없는 미소와 태도에 초반 관계에서 많이 경계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현제 굉장히 친밀해진 모습을 보인다. 종종 건의 사항이나 식사거리 등등으로 때문에 말할 것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수감자들 중 하나가 되었다. [각주:9]

· X
(nn번 수감자 / @eunha_jjj)
(작성 예정)


· 카를
(nn번 수감자 / @MiracleOnTheHG)
파우스트나 이상이 해주는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는
무식한 캐쉬에게 종종 말들을 해석해 줌으로서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감자이다. 카를의 우호적인 태도 덕에 타 수감자와 다르게 [각주:10] 큰 트러블 없이 지내고 있는 상태이다.
  

7. 떡밥



8. 기타


𝀛 버스 내에서 첫 인상이 극악에 다다른 몇 안되는 인물
첫 만남부터 단테를 시계 대가리라며 부르는 등 험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인지 수감자들 사이에도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뉜 수감자이다. 보통은 좋지 않은 평이 많은 것 같다.

9. 주석


  1. 홍채의 청색. 마름모 모양의 청색 동공이 연상된다. [본문으로]
  2. 연극.(남을 속이기 위한) 작중 내에서 솔직한 모습과 상반되며 원작과도 큰 연관성이 없는 편이다. [본문으로]
  3. 정적에 가까운 침묵이 일시적으로 흘렀다. [본문으로]
  4.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(As I Lay Dying)의 본문 중 캐시 번드런의 독백을 일부 수정했다. 원문은 그런데 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말 할 권리를 가진 사람이 있는지, 난 확신할 수 없었다. 이다. [본문으로]
  5. 6장의 캐서린의 애칭과 곂치는 관계로 캐쉬로 변경되어 불리고 있다. [본문으로]
  6. 추후 동공은 시술을 하였다고 하였으나 딱히 특별한 기능은 없다고 밝혔다. [본문으로]
  7. 원작에서도 캐시는 목수로 등장하며 실력이 꽤 출중하게 묘사되곤 한다. [본문으로]
  8. 인육이다. 클로버는 트라우마가 있는 듯 하지만 캐쉬 번드런은 인육을 좋아해서인지 둘이 기묘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. 보통 한명이 먼저 떨어져 나가는 편. [본문으로]
  9. 평행세계(거울 세계) 개념으로 캐쉬와 이어지는 시간선이 있다. [본문으로]
  10. 오티스와 이스마엘 [본문으로]